서운한 감정의 이유와 이에 대응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인생은 전쟁터

나는 방패 너는 칼

서로 싸우는 방식은 다르지만

우리는 한편

너가 좀 날카로워도

내가 좀 묵직해도

서운해말자

우린 그저 다른 방법으로 서로를 지키고 있는걸꺼야

 

 

 

사고형 : 이성적인 판단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

감정형 : 감성적인 접근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

 

사랑하지 않는 것도 배려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단지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 그래서 원하지 않게 서로 상처를 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믿고 걸러야 하는 것인가?

 

아니다 모두 정수기 필터마냥 걸러 버린다면 어떤 사람과 결혼 할 수 있을까요?

 

접근방식이 좀 다르더라도 그 사람의 말과 사고를 내가 이해할 수 있고

적어도 존중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

이렇다는 전제하에 서로의 차이를 이겨내고 극복하자.

 

그 첫번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인정해야 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라.

그 사람의 표현방식을 집중하는 것보다 중요한 그 알맹이를 보는 시야

 

당장 서운한 감정이 들더라도 한발짝 물러서서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려는

이해하려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한 여유를 가지게 된다면 분명 숨어있던 따뜻한 진실을

발견할 수 있다.

 

연인이든 부부든 똑같은 사람보다는 서로 다른 서로를 상호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더 살기가 좋을 수 있다.

 

서로의 다름을 조금 더 이해해주려고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인생 최고의 전우를 득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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