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제일 궁금할텐데. 몸무게는 변화가 없고 복근은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얻은 것은 지속하는 힘이다. ^^ 늘 다이어트 한다고 작심삼일 하는게 대부분이였는데 클로에팅 운동은 짧아서 지루하지 않고 10~15분 정도면 끝나니까 지속할 수 있었다. 하기 싫었어도 10분만 잠깐 하면 되는데 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금방 미션 완료 하게 된다. 복근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땀 흘리는 게 싫었는데 하다보니 괜찮았다. 기분도 좋아지고 운동의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된 것 같다. 신기한 것은 2주동안 몸무게가 변함없이 55kg 을 유지 했다는 것이다. 식단 관리는 일반식이였고 음료수랑 과자를 끊었다. 이런 것만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원하는 몸매가 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