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 다녀와서 체중계 바늘이 58과 59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어제 운동했는데...그저께 안한게 문제인건가? 숫자는 원래왔다갔다하는것이라 위로하며 그저 산책과 복근운동을 즐기기로 했다. 숫자에 계속 연연해하다가는 다이어트 때려치겠어~~ 오늘 먹는 횟수를 늘리는 대신 먹는 양을 줄이려 노력했다. 7시 30분 / 11시 30분 / 3시 30분/ 6시 요렇게 조금씩 먹어보기로 결정했다. 아침은 가볍게 계란 2개 바나나 1개 이렇게 먹어보려한다. 식단은 단백질 과 밥량을 1:1 비율로 먹기로 했다. 단백질량 기준으로 하다보면밥량이 자연스레 줄어들듯 싶다.
먹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관리해야 내몸이 건강해질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알람을 맞춰놓고 정해진 시간에 밥을 챙겨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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