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만들기 13

방구석 홈트 - 클로에팅 코어강화 15일 챌린지 - 13일차 - 아자아자! 포기란 없다.

헐 헐 헐 오늘의 프로그램은 4개나 된다. 총 47분 이니까 거의 50분짜리이네... 과연 잘 할 수 있을런지... 코어강화 프로그램 중에 제일 빡신 날 같다. 오늘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리니.. ㅋㅋㅋ 언넝 열심히 해놓고 아들이랑 놀아줘야 겠다.가 아니라 끝나고 나면 점심 먹고 뻗어서 잘 것 같다. 운동이 좋은 점이 여러모로 좋지만 제일 좋은 것은 부정적 생각을 막아준다. 운동을 통해서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튼튼해지는 것 같아서 좋다. 아들이 방해하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고고고고 !!

방구석홈트 클로에팅 15일 코어강화 챌린지 4일차 - 휴... 와이 몸무게 그대로?

오늘도 무난하게 클로에팅 비디오를 마쳤을리가.. 오전에 하려고 했는데 밥먹는 시간대와 아들이 내 주변을 서성거리는 시간과 집짓는데 일꾼 페이 직접 세느라고 시간을 다 보내고 난 뒤에 아들 낮잠 시간 챙겨주면서 오전의 운동 타임은 놓쳤다. 그래도 오전 5시 40분에 일어나서 산책 하고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오전 5시에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겠다. 그러려면 9시에 잠들어야 한다. 15일 도전을 시작하고 드는 의문은 왜 체중감량은 되지 않을까이다? 밥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운동량도 늘렸는데 왜 체중은 계속 55~56 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무의식에다가 지금 살빠지고 있다고 신호를 보냈는데도 왜 그러는 것일까? 살이 근육으로 바뀌는 과정이..

방구석홈트 - 클로에팅 코어강화 15일 챌린지 - DAY01 오전에 하자!

클로에팅 2주 챌린지를 끝내고 나서 이어서 오늘부터 시작이다. 15일간의 계획은 기상은 5시, 일어나자 마자 명상과 산책을 하고 아침을 8시에 먹고 클로에팅 운동을 하는 것으로 정했다. 오늘 부로 명상을 시작했는데 상당히 기분이 좋다. 정리되지 않는 나의 생각들을 차분하게 살펴보고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클로에팅 2주 챌린지에서 살이 안빠진 줄 알았는데 ^^ 바지를 입어보고 빠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허벅지 부근에서 걸려서 아예 입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좀 여유있게 입을 수 있다. 운동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번 운동은 시작과 끝에 꼭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도 같이 꼭 해줘야 겠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인데 준비 없이 자꾸 하다보니 관절에 무리가 오는..

방구석홈트 - 클로에팅 2주 챌린지 12일차 - 어라? 2일 남았다!

2주 하면 복근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아닌데? 어라? 오늘 ..... 왜 내 배는 더 커졌지? 화장실도 못갔고... 점점 더 부정적이 되어가다가 순간적으로 이러다 안한다고 하겠네 싶어서 남편에게 나 운동할테니 아들 좀 부탁한다 하고 7시 부터 열심히 했다. 오늘은 옷을 벗고 비키니 차림으로 운동했다. 거울을 보면서 내 뱃살이 이랬구나를 실감했다. 결국 다이어트 하려면 눈바디를 계속 해줘야 하는데 나는 그걸 안했던 거고 내 몸은 원래 그랬던 거였다. 내가 상상했던 내 뱃살과 현실의 뱃살의 차이가 극명했던 것이였다. 2주만에 복근에 생긴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다. 아무튼 복근이 생기지 않아도 나는 내가 2주 동안 포기 하지 않고 지속했다는 사실에 매우 뿌듯하다. 오늘은 12일차 앞으로 2일 남았으니 ..

방구석홈트 클로에팅 2주 챌린지 - 10일차

운동은 오전에 하자! 매번 오후 6시가 되서야 운동을 하거나 자기 전에 하곤 했는데 오늘은 오전에 헤치워버리자고 생각하고 했더니 생각보다 쉽게 끝났다. 앞으로는 하기 싫은 일 먼저 후딱 헤치운 뒤에 오후의 여유를 느끼도록 해야 겠다. 마음이 너무 편하고 아들이랑도 맘껏 놀아줘야지!!! 몸무게 - 55Kg 운동 - 클로에팅 10일차 - 4개 프로그램 모두 완료 시작 하고 후에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하고 싶은데 남편과 키엘이 자꾸 방해함... ㅜㅜ 자기 전에는 JJ 살롱드핏의 하체 토닝이랑 35일 복근 만들기 프로그램 따라 하고 자야겠다. 식단관리 아침 - 바나나 1개 우유 한컵 점심 - 밥 + 물고기 3조각 저녁 - 밥 + 물고기 3조각 몸 상태 체크 복근 운동 할 때 허리가 아파 오면 잠시 멈추..

방구석 홈트 - 클로에팅 2주 챌린지 - 6일차 0726

25일 5일차는 휴식이여서 쉬었고 26일 몸이 회복이 되지 않아서 오전 내내 잠을 자다가 오후 5시에 운동을 시작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인지 땀이 미친듯이 흘렀고 호흡 한번씩 가다듬을 때마다 욕이 튀어 나왔다. 멈추고 싶은 순간과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6일차 프로그램을 다 마쳤고 마지막으로 복근 운동 10분짜리 한번 더 했다. 내 목표는 복근 만들기니까 조금 더 해도 괜찮아! 몸무게 체크 - 55Kg 바늘이 56으로 가려고 왔다 갔다 하는데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7월 말이 다가오면서 살짝 마음이 무거워졌다. 식단 간식 - 바나나 10시 - 밥 + 물고기 반찬 3시 30분 - 밥 + 물고기 반찬 늦게 일어났고 몸이 힘들어서 음식이 잘 먹히질 않았다.

방구석 홈트 - 클로에팅 2주 챌린지 - 3일차 ! 작심삼일이라도 괜찮으니 하자!

몸무게 - 55Kg 화장실을 못가서 고생했다가 아보카도, 파파야 그리고 양배추에 밥을 싸먹고 오늘 저녁 늦게 화장실에 성공! 배가 묵직한 느낌이 너무 싫다. 매일 아침 배가 살살 아파오면서 쾌변 보는 기분이 참 좋은데 ... 내일은 성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식단 아침 - 아보카도 계란 1개 점심 - 밥 + 계란2개 + 야채 볶음 + 양배추 쌈 간식 - 파파야 저녁 - 밥 + 소세시볶음 + 양배추 쌈 운동 - 아침 산책 1시간 했음 클로이팅 2주 챌린지 3일차 아들 굿나잇 해놓고 이제서야 한다. 오늘 아들이 코피가 나서 병원 다녀오고 남편 건물 지을 재료 사러 간다 해서 따라가고 어쩌고 저쩌고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리다 보니 운동할 시간을 놓쳤다. 내일은 꼭 오전에 두개 오후에 두개 이런식으로 끝..

방구석홈트 0714 복부챌린지 2일차로 다시 도전

몸무게 체크 - 57Kg 운동체크 아들 핑계 대면서 8시까지 잤다. 하체토닝 아침에 잠깐 따라하고 오후 되서야 복부챌린지 2일차를 따라했다. 마음체크 다른 일들과 겹치면서 이걸 운동을 미루게 되었는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가 나의 결론 고로 나는 운동한다. 나는 존재한다. 식단체크 아침 - 조개죽 + 파파야 점심 - 밥 + 치킨 간식 - 파파야 저녁 - 계란 후라이 2개 + 밥

방구석홈트 13. 생각날 때 마다 스쿼트 자세 와 플랭크 자세 1회씩

▒몸무게체크 : 57Kg 늘지 않는 몸무게로 그걸로 감사하자. ▒운동 체크 오늘은 비가 와서 산책을 하지 않았다. 살롱드 핏 JJ언니의 저강도 운동 계속한다고 시간 계속 채운다고 살빠지는 거 아니라고 들어서 대신 고강도 운동을 생각날 때마다 하기로 했다. 스쿼트 자세와 플랭크 자세를 틈틈히 했는데 역시 초보는 어설프다. 생각날 때 한번에 10회 ~ 20회 씩 해줬는데 그 잠깐 했다고 땀이 난다. 그리고 힘들다. 이게 고강도 운동이구나를 바로 느낀다. 틈틈히 한거라 100회씩 한 듯 하다. 이렇게 했는데도 복근 안생기면 화날 것 같다. ▒식단 체크 ( 밥량을 줄이는게 목표) 아침 - 인도네시안식 탄수화물 범벅 + 계란 점심 - 소세지 볶음 + 밥 간식 - 계란 1개 저녁 - 치킨카레 + 두리안 ▒마음 체크..

방구석홈트 12. 살이안빠지는 이유 0623

▒몸무게체크 - 57Kg ▒식단체크 - 식사 중간중간 건강한 음식 조금씩 자주 먹기가 목표 -> 몸에 계속 열량을 공급해서 굶는 일은 없다고 신호주기 아침 9시 - 두리안 + 계란 2개 반 점심 12시 - 밥 + 계란 + 치킨한조각 + 채소 볶음 + 두리안 간식 3시 - 아보카도 반조각 저녁 5시 - 밥 + 계란 2개+ 치킨한조각 + 라면 조금 ▒운동량체크 산책 1시간 (저강도운동) - 마음과 몸이 편안했다. 티파니허리운동 - 그냥 신나. 힘들다기보다는 재밌다. 홈트 - 플랭크 한 자세에서 움직이기 100회 *2 , 스쿼트 10회 ▒마음체크 살이 안빠지는 이유 - 제이제이살롱드핏 https://www.youtube.com/watch?v=3tx9QIxIQ5o 충분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지 ? 하루에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