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

[ 유튜브채널 ] 육식 VS 채식 어떤 것이 더 건강할까?

머스트잇잇 2023. 7.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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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과는 다른 내용들을 담고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서 잘못된 식습관들이 어떻게 건강을 위협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육식 위주의 식단이 얼마나 위험한지 강조하며 동물성 식품 대신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라고 주장한다. 나는 이러한 점들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과연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습관들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채식위주의 식사만으로 건강해질 수 있을까?
책에서는 고기나 생선 등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고 채소 위주로 먹는 비건(vegan)식사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국 심장협회에서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육류를 먹으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무조건 채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비타민 B12 결핍증 같은 영양결핍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올 수도 있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육류섭취량이 많으면 암 발생률이 높다는데 진짜인가?
그렇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IARC 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는데, 이것은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라는 뜻이다. 특히 붉은 살코기인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말고기, 닭고기 등 붉은색 고기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및 직장암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과일과 채소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결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있었다.

동물성 식품을 대체할만한 식물성 식품은 어떤것이 있을까?
식물성 식품 중에서도 콩단백질 만큼 좋은 단백질 공급원은 없다. 게다가 포화지방 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관건강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아연, 셀레늄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그리고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역시 다량 함유되어있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견과류, 씨앗류, 통곡물, 해조류, 버섯류 등 여러가지 식물성 식품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동안 나의 식습관은 어떠했는지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좀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채식이란 고기류를 피하고 식물성 음식만을 먹는것을 말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항상 채소 위주의 식단을 해주셔서 그런지 육류보다는 채소를 훨씬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주제인 채식의 장점과 제 경험담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채식하면 건강해지나요?
네 맞아요.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고 대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몸속 노폐물 배출 및 장운동 촉진 등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먹는 붉은육류(소고기,돼지고기)등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혈관건강에 좋지않다고 알려져있어요. 또한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질환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답니다.

채식하면 다이어트 되나요?
다이어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분들이 살을 빼기위해 무작정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양불균형을 초래해서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어요. 따라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골고루 섭취하되 양을 조절하면서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면 체중감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채식하면 성격이 온화해지나요?
사실 이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지만 저의 경험상으로는 맞는 말 같아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원래 육식을 좋아하셨는데 최근들어 채식 위주로 드시면서 성격이 좀더 유해지셨어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확실히 화내는 일이 줄었다고 하시네요.

오늘은 채식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식과 채식중 어떤 것이 더 건강에 좋을까요? 이 주제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우리가 고기를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할까요?
우리 몸속엔 여러가지 영양소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이라는 성분이 반드시 필요해요. 하지만 식물성 식품으로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동물성 단백질인 육류나 생선류등을 통해서 보충해줘야한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더욱더 필수적이겠죠?

고기를 먹으면 살이 찌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점이죠. 물론 지방함량이 높은 부위를 많이 먹게 되면 살은 찔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살코기 위주로 먹는다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주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연구결과로도 증명되었는데, 저지방 고단백 식단을 유지하면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고 해요.

채식위주의 식사는 좋지 않은가요?
물론 모든 채소가 다 좋은건 아니에요. 예를들어 감자같은 경우에는 GI지수가 높아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좋지 않아요. 따라서 무조건 채식위주로만 먹기 보다는 골고루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이 좋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육식이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첫째, 인류 역사상 인간만큼 오랫동안 살아있는 생명체는 없었어요. 그만큼 오랜시간동안 진화하면서 살아남은 종이기 때문에 생존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이고, 그런 강인한 생명력 덕분에 지금까지도 지구 상에서 존재할 수 있었던 거겠죠. 둘째, 다른 생물들을 잡아먹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면역체계 형성 및 두뇌발달 같은 장점들이 많아요. 셋째, 맛이 좋아요. 아무리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더라도 맛이 없으면 꾸준히 먹기 힘들잖아요. 넷째,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요. 소 한마리가 배출하는 메탄가스량은 자동차 1천여대가 내뿜는 양과 맞먹는다고 하니 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최근들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식습관이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육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육식위주의 식생활은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발병률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 및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또한 과도한 지방섭취로 인해 비만을 유발하며, 포화지방 과다 섭취 시 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 등 여러 암의 발생위험을 높인다. 특히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나 가공육류(소시지, 햄, 베이컨 등) 속 단백질 성분인 아민화합물은 발암물질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한다.
반면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만율이 낮고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채식’ 열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4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한국영양학회에서도 성인기준 채소 490~600g, 과일 200~300g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함유로 체중감량 효과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 긍정적인 효능을 가진 채소와 과일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섭취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살짝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 이때 소금이나 설탕 같은 조미료를 첨가하면 열량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름에 튀기기보다는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해서 먹어야 하며, 볶을 때는 센 불에서 단시간에 볶아내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운동량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들어 균형 잡힌 식이요법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바쁜 일상생활 탓에 매 끼니마다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도시락을 이용하거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주재료로 한 해독주스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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