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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팅 운동을 시작하려다가 남편이 코로나 검사 받으러 병원에 입원해 있고 내가 계속 아들을 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 운동하는 게 좀 힘들 것 같아서 밥 먹기 전이나 낮잠 자기전에 아들이 잠깐씩 뽀로로 를 보는데 그 때 버피 테스트를 100개씩 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는데 10개 하고 자꾸 다른 생각하고 쉬다보니 지금 70개를 남겨놓고 글을 쓰고 있다.
버피테스트 100개 하면 150kcal가 소모된다고 하는데 100칼로리만 소모되어도 나는 만족한다. 12월전까지 비키니샷 찍으려면 운동 이빠이 해줘야 한다. 운동 = 고통 이지만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잠시 잠깐이고 또 땀나고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해 나가야 겠다. 버피 테스트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습관 만들기로 정착 시켜야 겠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듯이.. 누가와서 보건 신경도 쓰지 않은채 나혼자서 열심히 한다. Day30 일 때 효과를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왠지 뱃살 쏙 들어가 있을 것 같다.
전신 - 버피 테스트
하체 - 스쿼트 , 런지
상체 - 팔굽혀펴기 , 턱걸이
전신 하체 상체 휴식 전신 하체 상체
요런식으로 프로그램을 짜면 된다는데 나는 상체가 영 자신이 없다. . . . . .
일단은 클로에팅 2주 먼저 더 하고 난 뒤에 실천해 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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