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있고 발리에는 없는 것을 발리에서 판매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제일 간단한 것은 한국 음식을 파는 것인데 과연 이것이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버리더라도 내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시도했다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다. 작은 금액으로 시작해보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정보가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 든다. 카페 창업은 집짓기가 시작 되면서 잠시 멈춰있다. 내일 오븐이 도착하니 홈베이킹도 시작하고 카페 음료 메뉴랑 음식 메뉴 결정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겠다. 계속 주변 사람들이 나를 응원하는 것이 아닌 말리는 느낌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있다. 창업은 나와의 싸움이구나 싶다. 필요한 물건 구입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하나씩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가고 싶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겠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