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

육아 - 6개월 부터 36개월까지 놀아주는 간단한 방법

머스트잇잇 2020. 6. 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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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이전 감각운동 관련 장난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6개월~24개월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기는 시기다. 

내가 움직이면 세상이 변하는구나~라고 인식한다.

아이 스스로 작동가능한 단순한 작동법의 장난감이면 충분하다. 

 

24개월~36개월 에는 실생활과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보인다.

ex) 싱크대 열어보기 

 

36개월 전까지 정서적 상호작용이 가장 중요! 

애착형성이 중요한 시기이다. 

 

 

 

부모님들이 아이와 놀아주려고 할 때,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선 생 님 이 되려고 한다. 

 

이거해볼까? 저거는 어때? 

이것 재밌을 것 같지않아?

그거 그만하고 이거 좀 해볼까?

이것도 안했잖아~

정리하고 할꺼야? 이거 그만 할거야?

기억하고 있어?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의 놀이를 따라가는게 아니고,

무엇을 가르칠까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놀이의 주체 = 아이 

내가 즐거운 것을 본능적으로 하는 중인데

 

부모님의 개입으로 몰입을 방해한다. 

 

놀이 할때는 우뇌적, 직감적으로 느끼는 놀이가 되어야 하는데 부모님이 자꾸 자뇌를 발동시킨다. 

 

36개월 이전은 아직 그럴 시기가 이니다. 

 

상상력, 감성능력 감각능력을 촉진해야 할 때 이다. 


36개월 이전의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1. 아이가 하는 놀이 그대로 따라가주기 

정서적 상호작용 놀이란, 아이가 하는 놀이를 그대로 따라가주는 것이다. 

 

 

2. 아이 놀이를 아이의 눈으로 함께 봐주고 말해주기 

언어로 따라해준다. 

니가 그래서 이걸 하고 싶구나 .이건 어떻게 되는 거야 ?

 

 

 

3.질문하기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었을까?'

그외의 말들은 필요없다. 아이들은 모든게 다 신기하다. 

 

많은 언어보다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따라하고 어떻게 될까? 란 질문만 하면 끝 

 

언어보다는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출처 - 유튜브 뚜이맘 & 이정화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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