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전에 운동을 완료 했다. 여기 나온 두 프로그램 말고도 3개 정도 했다. 운동을 오전에 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다. 여전히 몸무게는 계속 55kg 이지만 8월에도 역시 2 킬로 그램 감량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도록 해야겠다. 14일 차에도 복근이 생길지는 의문이지만... 2주를 완주 했다는 뿌듯함은 운동을 계속 지속하게 할 것 같다. 가슴을 잃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니 천천히 체중감량을 해 나가야 겠다. 식단 조절에는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했다. 운동을 챙겨 꾸준히 해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 먹고 싶은 것은 맘껏 먹으면서 살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