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스에서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물건들을 구입하고 고르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은 커피콩이 배달이 와서 드디어 커피 머신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커피 머신에 대해서 1도 모르니 오토 머신으로 구입해서커피를 뽑아보니 참 맛있었다. 이대로 카페 오픈하면 되는데 커피 컵이 아직 배달이 안되었다. 7월 초에 구입했는데 아직도 안왔다니 ^^ 아하하하하 물건들이 하나씩 오는데 정말 받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시동생이 자카르타에 사는데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하루 이틀 만에 받아 볼 수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시키고 니아스로 한꺼번에 보내준다고 했다. 이게 더 저렴하고 빨리 오는 방법이라서 ^^ 다음달에는 카페 오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스타로 계정도 만들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