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니까 아무것도 안함 진짜 널부러져서 책읽고 낮잠자고 아무것도 안했다. 아들이 놀아달래서 집앞 바다에 퐁당 잠깐 한 것 빼고는 밥먹을 때 빼곤 침대에 붙어 있었다. 간만의 휴식이라서 기분이 좋다. 어제 뱃살이 안빠지는 기분이라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어떤 분이 단기간에 빼고 나서 복근을 얻고 가슴을 잃었다는 후기를 보고 헉 .. 나는 복근 가슴 둘다 가지길 바랬는데 ... 천천히 가자 라는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요즘 다들 여름이 다가와서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인듯 하다. 나야 뭐 5월 부터 시작했었고 하니 별 감흥이 없지만 누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절대 단기 다이어트는 추천하지 않는다. 나 역시도 단기 다이어트 많이 해봤고 성공도 했지만 언제나 항상 요요가 따라왔기 때문에 다들 장기적인 다이어트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