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팅 2주 챌린지를 끝내고 나서 이어서 오늘부터 시작이다. 15일간의 계획은 기상은 5시, 일어나자 마자 명상과 산책을 하고 아침을 8시에 먹고 클로에팅 운동을 하는 것으로 정했다. 오늘 부로 명상을 시작했는데 상당히 기분이 좋다. 정리되지 않는 나의 생각들을 차분하게 살펴보고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클로에팅 2주 챌린지에서 살이 안빠진 줄 알았는데 ^^ 바지를 입어보고 빠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허벅지 부근에서 걸려서 아예 입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좀 여유있게 입을 수 있다. 운동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번 운동은 시작과 끝에 꼭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도 같이 꼭 해줘야 겠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인데 준비 없이 자꾸 하다보니 관절에 무리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