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기질 -> 거부에 대한 표현이 다른 기질에 비해 강함 새로운 변화를 선뜻 못받아들인다. 호불호가 분명해서 난 그런거 절대 안해 이런 경우가 많다. 싫다라는 것을 크고 분명하게 표현한다. 어휴 별나 싫으면 싫은거지 난리를 치는거니 로 반응해서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생기거나 사이가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반면에 에너지 레벨이 높다. 호기심이 많고 뭐가 있으면 직접 보고 파악하고 받아들인다. 그냥 하라고 하면 매우 싫어한다. 영민하고 창의성이 높다. difficult temperament ( 까다로운 기질 ) 라고 해서 이것이 절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이것을 알아차려서 너그럽고 인내심을 가지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려줘야 한다. EX) 옷에 오렌지 주스가 묻었다. 주스가 묻은..